무료로 변호사를 소개해주는 변호사 안내제도가 시행된다.
서울지방변호사회는 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 변호사회관에서 변호사 안내서비스를 제공하는종합법률센터 현판식을 갖고 이날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다.
서울변회는 △법률상담 및 문서작성 △소송등 사건처리 △법률자문 등 3가지 분야로 나눠 소속변호사 4백9명을 안내해주게 된다.
법률상담을 통해 분쟁을 예방할 수 없어 소송이 불가피할 경우 개업 2년이상 경력을 가진 민사,형사, 가사, 행정등 사건별 전문 변호사를 소개시켜 주게 되며, 일반인 및 기업체들에게 지속적인법률 자문을 해줄 변호사도 안내해 주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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