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한일전은 올시즌 처음으로 치러지는 축구 빅카드답게 정 喚 고위인사를 비롯 국내외 유명인사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
관계에서는 김종필 국무총리 서리와 신낙균 문화관광부 장관, 박상천 법무장관을 비롯 20여명이경기를 지켜본다.
특히 김종필 총리서리는 '시축을 해 달라'는 축구협회의 요청을 승낙, 축구에 대한 평소의 관심을드러냈다는 후문.
국회에서는 김수한 국회의장과 조세형(국민회의) 조순(한나라당) 이만섭(국민신당) 등 3당 총재,오세응 국회부의장, 이세기 문체공위 위원장이 참석하며 주한외교사절 1백명도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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