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주민증 6일부터 감사

감사원은 오는 4월6일부터 행정자치부에 대한 정기 일반감사를 실시한다고 30일 발표했다.감사원은 이번 감사에서 통상적인 예산운용 외에 정부조직개편에 따른 내무부와 총무처의 조직통합관리 및 유휴인력 관리실태를 중점 점검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내무부가 추진해온 전자주민카드 사업의 타당성과 필요성에 대해 지난달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의문을 제기한 만큼 이 사업도 전면 검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