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특급' 박찬호(25·LA다저스)의 98메이저리그 개막전 선발 상대가 클리프 폴라이트(24)로최종 확정됐다.
오는 4월 3일 다저스와 홈경기를 갖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30일(한국시간) 다저스전의 선발로 우완 폴라이트를 내세울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마이너리그 경력 2년차인 폴라이트는 지난 시즌 올해의 투수로 선정된 뒤 메이저리그에 진출한새내기로, 이번 시범경기에서 4승1패로 좋은 성적을 냈다.
다저스의 홈 개막전은 이로써 박찬호와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치르는 폴라이트의 20대 신예대결로펼쳐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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