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오는 5월19일부터 3일간 중남미와 중국지역의 유력 바이어 50여명을 대구로 초청, 지역1백50개 업체와의 수출상담회를 갖기로 했다.
대구시는 상담 대상품목으로 섬유, 안경, 자동차부품등 지역 9대 특화품목과 수출유망품목을 꼽고있는데 지역 업체들을 대상으로 4월11일까지 수출상담회 참가신청을 받기로했다.대구시는 이번 상담회를 위해 지난 3월부터 브라질 멕시코등 중남미 14개국과 중국 청도지역의유력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대구시 통상주재관 등을 통한 현지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는데 바이어와의 단체상담및 개별상담 기회를 제공하고 통역도 지원, 수출상담에 별다른 차질이 없도록 할계획이다.
수출상담회 참가신청은 대구시 국제협력과(429-3242)나 KOTRA 대구경북무역관(756-2341)으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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