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고 비관 40代 음독

입력 1998-03-30 14:57:00

28일 오후 1시쯤 예천읍 용문면 선리 양종수씨(48) 집에서 양씨가 극약을 먹고 숨진채 발견됐다.경찰은 양씨가 4년 전의 부인 가출 후 어려운 생활을 비관해 왔다는 유족들의 말로 미뤄 자살한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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