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업원이 가게 의류 훔쳐

입력 1998-03-28 00:00:00

대구 중부경찰서는 28일 자신이 종업원으로 일하는 의류점을 턴 윤모씨(23·여·대구시 서구 비산동)를 절도혐의로 긴급체포했다.

지난해 12월 대구시 중구 삼덕1가 ㅂ의류점에 취업한 윤씨는 같은달 6일 밤 이 가게에 들어가 여성의류 1백50점을 훔치는등 14차례에 걸쳐 모두 3천만원 상당의 의류및 현금을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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