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자 돕기를 위해서는 '선도 개척농' 자격을 완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1억원의 영농자금을 지원하는 개척농 선발제는 지난 92년부터 시행됐지만 상주시 경우 신청자가 한해평균 한명 정도에 그쳐 취지가 바래고 있다는 것.
벼 분야의 경우 전문대 이상 학력 소지 35세 미만 영농인이라야 자격이 되도록 돼 있어 상주에서는 올해 신청자가 한명도 없다. 상주 이모씨(48.낙동면)는 많은 농민들이 선도 개척농 선발을 희망하고 있으나 까다로운 자격 요건으로 포기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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