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류굴.백암온천 등 울진 군내 주요 관광시설들에 관광객이 급감, 관련 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울진군에 따르면 지난 1~2월 울진을 찾은 관광객은 모두 10만3천여명으로 1년전 같은 기간 14만1천명보다 3만8천여명이나 줄었다.
백암.덕구온천 등지의 숙박업소에는 평일엔 이용객이 거의 없고 주말 이용률도 20%를 밑돌고 있다. 성류굴 경우도 지난해 5만8천1백22명에서 무려 1만7천4백26명이나 감소해 수입금이 1천9백여만원 떨어졌다. 〈黃利珠기자〉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