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비디오 판매 둘 구속

입력 1998-03-26 00:00:00

대구지방경찰청은 음란 비디오테이프와 음란서적들을 판매한 이시경씨(41) 등 2명을 풍속영업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대구역 지하도에서 외국서적을 판매하는 이들은 음란 비디오테이프 4백여개와 음란서적 1백여권을 판매한 혐의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