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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이고 온화하다는 평도 있으나 지나치게 열심히 챙기는 스타일이라 부하들이 부담을 느낀다는 평.
합참 전력계획과와 국방부 전력계획관 등으로 근무해 전문성이 요구되는 방위력개선업무에도 밝다.
군 안팎의 신임이 높아 진작부터 군사령관 감으로 지목돼왔다.
△평남 맹산(56) △휘문고 △육사 22기 △203특공여단장 △1사단장 △국방부 전력계획관 △수도군단장 △육군참모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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