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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날씨속에 농촌들녘은 한해 농사를 다시 시작하려는 농부들의 움직임으로 부산하다. 다랑논을 갈아 한톨의 알곡이라도 더 얻으려는 쟁기 잡은 농부의 손끝에는 IMF를 극복하려는 황소같은 힘이 엿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