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 손호익의장과 경부고속철도 관철 특별위원회 이진구위원장 등 경주시의원 8명과 포항시의회 김영길의원등 9명 등은 24일 국회를 방문, 경부고속철도의 대구이남 구간 공사관철과 추가경정예산안에서 전액 삭감된 건설비의 부활을 촉구했다.
이들은 자신들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관광자원의 활성화를 저해하고 지역발전을 도외시하는 처사'로 간주하고 경주·포항·울산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1백만인 서명운동등 모든방법을 동원할 것임을 선언했다.
〈李東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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