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끝난 카이로 국제 박람회에 참가한 경북도내 7개 업체는 모두 2백60만달러어치의수출 계약을 맺은 것으로 집계됐다. 대원산업(칠곡)의 쌀 정미시설이 1백33만여달러어치를 계약했고, 신성전자(구미)의 자동차 부품이 44만여 달러어치, 하나(김천)의 비닐접착기 등이 33만7천 달러어치, 영상산업(경산)의 발포제품이 31만 달러어치 등을 수출 계약했다는 것. 그외 상담도 2천3백만 달러어치를 기록하고 추후 국내 방문 등이 약속돼 추가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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