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국 예천군수는"국회의원 보궐선거와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자가 경찰에 입건되는 불상사가 발생하고 있다"며 "명예를 실추시킨 공직자는 도태돼야 한다"고 강경한 입장.예천군청의 경우 최근 건설과 직원이 상급자 출장경비 마련을 위해 서류를 허위 조작해 출장비를과다하게 신청한 사실이 드러나 경찰 조사를 받고 있고, 환경미화원이 사기죄로 입건되는 일까지터져 기강 해이가 문제로 대두.
권군수는"경찰 조사결과가 나오면 엄중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공언.
○…군위군 공무원들은 6월 군수 선거를 앞두고 요즘 모두 입조심 하느라 큰 수고.그런데도 불구하고 공무원들 사이에는 현 홍순홍 군수와 전 박영언 군수 등의 지지파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 반목 현상까지 생겨날 조짐이라고.
군민들은"공무원들은 선거에 개입할것이 아니라 시종일관 중립이 바람직하다"는 입장.○…대구교대 안동 부속초교측이 학부형들에게 안동시의 금명로 개설사업에 대한 반대서명을 종용, 일부 학부형들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
학교측은 "금명로가 개설되면 차 소음으로 면학 분위기를 해칠 것"이라며 반대를 부추기고 있으나 금명로 개설사업은 시가지 교통 적체를 해소하는 유일한 돌파구라는 것.
이에 안동시 관계자는 "아동들의 등하교 교통 편의는 생각지도 않는 모양"이라며 학교측을 원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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