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마신뒤 여직원 성폭행 파키스탄 근로자 둘 구속

입력 1998-03-23 15:25:00

대구 달성경찰서는 23일 동료 여직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파키스탄 근로자 모하마드 샤자드(26)·모하마드 카밀 쿠레쉬씨(23)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9일 오후 8시쯤 자신들이근무하는 공장내 기숙사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여직원(40)을 성폭행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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