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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아스트라)가 미LPGA투어 스탠더드 레지스터핑골프대회에서 여전히 제 컨디션을 찾지 못하고 있다.
박세리는 22일(한국시간)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문밸리골프장(파.73)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전날에 이어 이틀연속 이븐파를 기록, 중간합계 1오버파 2백20타로 중하위권에 머물렀다.리젤로테 노이만은 4언더파를 쳐 합계 2백5타로 이틀 연속 선두를 달려 우승을 눈앞에 뒀고 로지존스가 4타 뒤진 2백9타로 단독 2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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