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병 연주양, 입원완치

입력 1998-03-19 00:00:00

성금 계속 이어져

【영주】심장병 연주양(2·본보 13일자 23면보도) 돕기 온정이 이어져 19일까지 6백57만여원이모아졌다. 연주양은 수술을 위해 다음달 23일 경기도 부천 세종병원에 입원할 예정이다. 지난 17일 이후 성금을 보내주신 분은 다음과 같다.

△영주신협 20만원 △매일신문 영주지국장 김충기씨 3만원 △대구지검 안동지청장 민유태씨 20만원 △영주 이규호씨 1만원 △대구 이종욱씨 5만원 △경산 강재희씨 5만1천원 △대구 김찬기씨 1만원 △ 대동은행 경산지점 10만원 △영주여객 대표 정명훈씨 10만원 △대구 정은영씨 10만원 △영주시 영주1동 금강제화 대표 권태훈씨 20만원 △대구 권병학씨 1만원 △안동시 익명 독자 5만원 △영주시의원 권영우씨 10만원 △대구 달성군 화원읍 양두이씨 14만원 △농협 영주시지부장송홍우씨 10만원 △김천 박영진씨 5만원 △서울 전매옥씨 1만원 △구미 우경자씨 5만원 △대구솔밭약국 10만원 △영주 이승환씨 5만원 △대구 도종태씨 10만원 △영주 소방서장 김찬화씨 5만원 △배기원씨 10만원 △경산시 익명 5만원 △대구 정모화씨 3만원 △한국 어린이육영회 영주지회 회원 일동 3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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