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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민주사회를 향한 청년광장(대표 권혁장) 소속 시민 20여명은 18일 오후1시 한나라당 대구시지부앞에서 고스톱 파문을 일으킨 국회의원들의 처벌을 요구하는 규탄집회를 열고 대구시지부를방문, 항의서한을 전달했다.
권혁장 대표는 "다음주 안에 관련 국회의원들을 상습도박혐의로 고발하는 한편 시민들을 상대로서명운동을 벌여 의원직 박탈 운동을 벌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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