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보험연합회는 IMF 한파에 따른 병원 경영난 해소를 위해 한방과 치과를 포함한 전국 3백병상 미만의 5백62개 병원에 대해 오는 6월 접수분까지 의료보험진료비 청구액의 80%를 사전 심사없이 지급키로 했다. 나머지 금액은 종전과 같이 청구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심사와 정산을 거친후 지급하게 된다.
이번 조치로 대구·경북지역에서는 총 68개 병원이 혜택을 보게됐다.
종전에는 청구금액의 1백%를 심사·정산을 거쳐 청구일로부터 1개월 이후에 지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