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환은행들이 달러를 사고 팔때 적용하는 환전수수료를 인하했거나 추가로 내릴 것을 검토하고있다.
18일 금융계에 따르면 외국환은행들이 최근 현찰로 달러를 매입 또는 매도할 때 적용하는 대고객현찰매도(입)율을 기준환율의 3.5~4% 수준으로, 1개월전의 3.5~5%에 비해 0.5~1%포인트 가량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또 아직 다른 은행들에 비해 대고객 현찰 매도율을 4%로 높게 유지하고 있는 외환·조흥·보람·대동·산업은행 등도 환율이 안정세를 보임에 따라 하향조정할 것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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