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서 취사할 때도 불꽃크기에 따라 상당량의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소비자보호원은 17일 불꽃이 조리 용기 옆으로 새지않는 '중불꽃' 상태에서 조리하면 불꽃 크기가 최대인'강불꽃' 상태 때보다 도시가스는 14%, LP가스는 10%정도 비용이 절감된다며 가정에서 불꽃 조절을 통해 절감할 수 있는 외화가 연 2천6백만달러에 달한다고 밝혔다.소보원은 또 압력 밥솥이 전기 밥솥보다 경제적이라며 1백만 가구가 전기 밥솥대신에 압력 밥솥을 사용하면 연간 84억∼1백20억원의 에너지 비용이 절감된다고 설명.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원자력 석학의 일침 "원전 매국 계약? '매국 보도'였다"
김문수 "전한길 아닌 한동훈 공천"…장동혁 "尹 접견 약속 지킬 것"
조국 '된장찌개 논란'에 "괴상한 비방…속 꼬인 사람들 얘기 대응 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