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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 16일 오후 임시총회를 갖고 원철희 회장을 차기회장으로 재선출했다.
농협은 1천3백명의 조합장들이 모인 가운데 열린 임시총회에서 元 회장을 무기명 비밀투표로 차기회장으로 선출했다.
농협회장 선거는 지난 90년 직선제로 바뀐 뒤 이번이 세번째며 임기는 4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