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올해 경북도내 국도 가운데 10개구간 2선 72.26㎞를 4차선으로 확장한다고 발표했다.
17일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 밝힌 '98국도확장사업계획'에 따르면 칠곡군 천평리~군위군 군위읍간20.66km 확장에 1백18억원을 투입하는 것을 비롯 △문경시 불정동~문경읍 각서리간 17km 2백67억원 △성주군 대황리~성주군 도성리간 10.60km 2백32억원 △문경시 각서리~괴산군 영풍면간7.4km 70억원 △칠곡군 관호리~왜관읍 삼청리간 6.8km 23억원의 사업을 실시한다. 또△울진군 노음리~수산리간 3.6km(1백32억원) △달성군 평촌리~달성군 유가면간 3.1km(1백36억원) △경주 신천교 1.7km(34억원) △울진군 학곡리~평해리간 0.9km (3억8천만원) △포항 구지교 0.5km (23억원)등도 4차선으로 확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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