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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울릉지점은 13일 폭풍과 폭우에 견딜 수 있는 산간지역 개폐기 원격 운전시스템 준공식을 가졌다. 한전이 8천여만원을 들여 지난해 12월부터 시작한 이 공사로 울릉도지역 전선 79㎞에8개 자동화 개폐기가 설치돼 각 건조장, 어패류 배양장 등지에 전력을 안정공급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