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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김대중(金大中) 대통령 취임을 경축하기 위해 13일 대규모 특별사면복권을 단행키로했다.
박상천(朴相千) 법무장관은 지난 9일 김대통령에게 사면대상과 규모를 보고했으며 정부는13일 오전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특별사면 복권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특사규모는 공안사범, 경제사범등을 포함, 3만여명에 이를 것으로 보이며 정부는 개원중인임시 국회의 동의를 얻어 일반사면도 실시할 방침이어서 전체 사면규모는 5백만명을 넘어설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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