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방이 최근 협조융자를 받은 이후 회사신인도가 점차 회복되고 있다.
우방은 9일 "협조융자이후 일일 분양대금 납입액이 이전보다 5억~10억원정도 늘어난 25억~30억원씩 들어오고 있으며 미분양아파트도 협조융자이전보다 10세대정도 증가한 매일40~50세대씩 분양되고 있다"고 밝혔다.
우방 한 관계자는 "협조융자를 계기로 각종 악성루머도 말끔히 해소됐다"며 "회사경영이 정상화된만큼 분양금 납부도 순조롭게 이뤄질것"이라고 말했다.
이에따라 우방은 당초 불투명했던 올해 1만2천세대규모의 아파트신규분양사업도 계획대로추진할 예정이다.
〈李鍾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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