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민족문학진영을 이끌 새 지도자로 시인 신경림씨(63)가 추대됐다.
민족문학작가회의는 7일 오후 3시30분 제11차 정기총회를 열고 백낙청회장의 뒤를 이을 새회장으로 신경림씨를 선출했다. 임기는 2년.
한편 이날 부회장에는 문학평론가 염무웅씨, 소설가 이문구·현기영씨, 시인 조태일씨 등 4명이 선출됐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李대통령 "위안부 합의 뒤집으면 안 돼…일본 매우 중요"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李대통령 "위안부 합의 뒤집으면 안 돼…일본 매우 중요"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