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 3인조 강도, 가족 협박 금품 뺏어

입력 1998-03-07 00:00:00

7일 새벽 1시30분쯤 대구시 수성구 수성2가 박모씨(50·여) 집에 20대 후반으로 보이는 남자 3명이 침입, 흉기로 박씨 가족을 위협하고 현금 30만원과 귀금속 등을 뺏어 달아났다. 이들은 2층에사는 집주인 오모씨(43·여) 가족도 협박, 현금 26만원을 뺏어 새벽 3시10분쯤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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