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가 6일 지난 2월19일부터 28일까지 접수한 9급공무원 공채원서 마감결과에 따르면 총 1천1백명 선발에 8만8천14명이 응시, 80대1의 경쟁률로 사상 최고치로 나타났다. 이는지난해 응시인원 10만 6천여명보다 응시인원은 다소 줄어 들었지만 채용인원이 절반이하로대폭 줄어든데 따른 현상이다.
특히 교육행정직의 경우 5명 선발에 1천7백65명이 응시, 3백53대1의 최고경쟁률을 기록했고가장 경쟁률이 낮은 소년보호직도 20명 선발에 3백78명이 응시, 19대1로 전반적으로 공무원공채의 좁은 문을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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