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경매 정보를 전화로도 얻을수 있게 됐다.
IMF시대 부도가 속출하면서 금융기관 마다 대출 담보로 맡긴 부동산이 경매 시장에 쏟아지자 대구은행은 기존의 파랑새 폰뱅킹 서비스에 '경매물건 안내'를 5일부터 추가해 서비스한다.
대구은행의 경매물건 안내 서비스는 대구은행 폰뱅킹 서비스 전화번호인 대구 742-5050, 경북 700-3111, 서울 756-5050으로 전화를 건 후 서비스코드 650번을 누르면 접속할 수 있다.서비스에 연결되면 상담원이 대구은행에서 현재 경매 진행중이거나 예정인 물건 및 유입물건에 대한 정보를 상세하게 알려준다.
더 많은 자료를 원하는 고객에게는 매달 대구은행에서 제작하는 50페이지 분량의 안내자료를 무료로 발송해준다.
대구은행은 경매참가자와 사전 협의가 있을 경우 경락 대금의 최고 90%까지를 대출해주고있다.
〈金海鎔기자〉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