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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는 은척면 남곡리 일대 4백12㏊의 산림에 자연휴양림을 조성키로했다. 내년 말까지 15억6천8백만원을 들여 순환도로 54㎞, 주차장 2개, 휴양관 1동, 숲속의 집 2동, 정자.화장실.취사장.체육시설 각 1동 등을 짓는다는 것이다.
이곳은 산림이 울창하고 산세가 수려하며, 성주봉(해발 6백6m)은 기암괴석으로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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