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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직한 아버지들의 모임(상임대표 김정대·49)은 3일 오후 서울 중랑구 망우3동 상봉터미널옆 황토식당에서 창립식을 갖고 구직정보를 교환하거나 고민을 상담해주는 본격적인 실직가장 구제활동에 나섰다.
실직 가장들은 이날 '모든 국민들에게 보내는 글'을 통해 "실직은 실직자만의 문제가 아니라 실직자 가정, 나아가 국민 전체의 문제"라며 "IMF 위기가 끝나더라도 국민의식이 바뀌지 않으면 우리는 다시 주저앉고 말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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