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대법원 형사2부(주심 이용훈대법관)는 28일 한국인 접대부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미8군 2사단소속 뮤닉 에릭 스티븐 이병(23)에 대한 상고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10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스티븐 이병은 지난 96년 9월7일 경기도 동두천시 보산동 미군술집 접대부 이기순씨(당시44세) 집에서 화대(화대)문제로 시비를 벌이다 이씨의 목을 조르고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