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열(주니치 드래곤즈)이 98일본프로야구 시범 경기에서 산뜻한 출발을 했다.선동열은 1일 일본 오키나와 나고구장에서 벌어진 니혼 햄과의 경기에서 6회말에 등판 3타자를범타로 처리했다.
1대1 동점 상황에 등판한 선동열은 9번타자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한 뒤 1, 2번타자를 각각 3루땅볼과 파울플라이로 잡아내는 등 볼 5개(직구 4, 싱커 1)로 3자 범퇴를 이끌어냈다.주니치는 주전투수 6명을 대거 투입해 2대1로 승리했다.
한편 시범 첫경기에서 만루홈런을 터트렸던 이종범은 이날 감기 몸살로 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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