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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일제강점기간 동해안지역 만세운동중 가장 큰 규모로 일어났던 '영해 3·18 만세운동'이3.1절인 1일 김우연영덕군수등 지역기관장과 주민등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시현장인 영덕군영해면 성내리 로터리에서 재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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