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는 한국 높이뛰기의 간판 이진택(26·대동은행)이 올시즌 세계육상판도를 가름하는 98시드니그랑프리에 출전한다.
이달초부터 전지훈련을 받으며 호주그랑프리시리즈에 출전, 97호바트와 멜버른그랑프리에서 각각2, 3위에 올랐던 이진택은 28일에는 시드니로 장소를 옮겨 다시 정상에 도전한다.지난해 2.34m의 한국신기록을 수립한후 97세계선수권대회 8위, 97시칠리아 유니버시아드 우승 등화려한 성적을 기록했던 이진택은 최근 기록이 2.24m대로 시즌초반치고는 좋아 금메달도 기대되고 있다.
경기시간은 한국시간으로 28일 오후 7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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