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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수술을 받았던 산모가 출산 다음날부터 이상증세를 보이다 한달여만에 숨지자 경찰이 수사에나섰다.
26일 오전7시 30분쯤 구미시 공단동 순천향 구미병원에서 지난달 중순쯤 제왕절개수술을 받고 남아를 출산한 정모씨(30·주부·구미시 형곡동)가 다음날부터 이상증세를 보여 치료를 받아오던중숨졌다는것.정씨가 숨지자 유족들은 "병원측의 잘못으로 산모가 숨졌다"고 주장, 정확한 사인규명을 요구하며 26일부터 병원에서 항의농성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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