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아기스포츠단을 졸업하고 학원에 들어간다. 학원준비물 통지서를 보니 원복과 가방, 모자는필수고 신발과 수영복은 선택사항이었다.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신청은 했지만 IMF시대에 거품인 것 같아 아쉬움이 든다.학원마다 원복과 모자, 가방이 다르기 때문에 몇개의 가방을 두고도 다시 신청해야하는 실정이다.중고생 교복물려주기처럼 원복 물려주기도 함께 했으면 한다.
또 모자·가방·신발등은 개인이 원하는 것으로 착용했으면 한다.
심재룡(경북 김천시 평화동)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