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이 되는 학생인데 일주일만 있으면 새학년 새학기를 맞게 된다.
요즘 학생들은 새학기만 되면 계속 쓸수 있는 공책, 필기구등을 내버려둔채 다시 새것으로 바꾸려는 경향이 있다.
주위 친구들만 보아도 봄방학을 맞아 새 학용품을 사려고 몰려 다니고 있다.
예전부터 새것으로 바꾸는 것이 몸에 배어 이제는 그것을 당연하게 여긴다. 우리 학생들은 이런사고방식을 바꿔야 하지 않을까.
IMF시대를 맞아 말로만 아껴쓰자고 외칠 것이 아니라 작은 것부터 실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이번 새학기에는 무조건 새것으로 바꾸려는 생각을 버리고 쓰던 것을 활용하자.여민정(대구시 고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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