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대 대통령 취임축하행사에 안동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단이 경북대표로 참여한다.이번 공연단은 회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원 21명과 한국불교회안동지회 부인회 탈춤반 22명 등 모두 50명으로 구성된 혼성팀이다.
공연단 사전 연습 총괄지휘를 맡고 있는 임형규(44)보존회장은 "이번 축하행사공연은 종전 마당극형태의 연출에서 탈피, 행진중 이뤄지는 즉석 춤사위를 보여줄 것"이라고 했다.이들 공연단은 23~24일 이틀 동안 서울에서 타시도 공연단과 리허설을 갖고 25일 본행사에 참가하게 된다. 〈안동.鄭敬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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