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수출은 1천3백61억6천4백만달러, 수입은 1천4백46억1천6백만달러로 무역수지는 84억5천2백만달러의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97년도 통관기준 수출입 동향 확정치에 따르면 이같은 수출입 실적은 96년과 비교하면 수출이5.0% 증가한 데 비해 수입은 3.8% 감소한 수준이다.
업종별 전년대비 수출 증가율은 석유화학이 25.2%로 가장 높았고 철강 12.3%, 1차 산품 8.9%, 섬유직물 3.3%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섬유제품(-2.6%), 반도체(-2.3%), 일반기계(-2.1%) 등은 마이너스 증가율을 기록했다.
(통산부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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