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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너 김형국씨의 독창회가 19일 오후 7시 30분 꾀꼬리극장에서 열린다.
푸치니, 레스피기, 스카를라티의 가곡과 오페라 아리아를 부르며 박희영씨가 피아노를 맡는다.영남대 음대, 이탈리아 비오티 국립음대를 졸업한 김씨는 밀라노 페라라 등 이탈리아에서 순회연주를 가졌으며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아이다' 등의 주역으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