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업체들이 시민들에 대한 서비스를 주장하면서 일반시내버스를 줄이고 좌석버스를 증편하는것은 부당한 일이다. 출·퇴근시간 경우 좌석버스와 일반버스는 서비스 차이가 없다. 좌석버스는콩나물 시루같이 만원이 되지만 요금은 일반버스의 두배를 받고 있다. 시민들을 위한 발이라면 요금이 비싸고 고급스런 버스보다는 버스배차시간을 줄여 운행해야 할 것이다. 관계당국은 버스 업체들의 이런 운영 실태가 정당한지 파악, 시정해야할 것이다.
홍창선(대구시 범어2동)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
李대통령 "위안부 합의 뒤집으면 안 돼…일본 매우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