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집단폭행 10代소녀등 5명 입건

입력 1998-02-17 14:44:00

영주경찰서는 17일 최모양(17.영주시 가흥동)등 10대소녀 4명과 주부 권모씨(20.영주시 가흥동)를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5일 평소 알고 지내는 김모양(17.영주시 휴천동)을 자주 연락하지 않고 대접도 잘 해 주지 않는다며 집단폭행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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