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김천경찰서는 14일 훔친물품을 사들인 임상현씨(37·대전시 대덕구 오정동)등 2명을 장물취득혐의로 구속하고 임창준씨(39·대전시 대덕구 덕암동)등 3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또 달아난 차량적재화물 전문털이범인 박종기씨(38·강원도 철원군 철원면 양주리)등 5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찾고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23일 펌프7백여대를 실은채 김천시 황금동 도로변에 주차해 있던대구80아 5769호11t트럭(운전사 김대현·25)을 훔치는등 대형트럭2대와 물품등 시가1억1천여만원상당을 훔쳐 헐값에 판매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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