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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미카엘 하네케 출연:수잔네 로타할, 울리치 뮈헤 두 악동 피터와 폴은 휴가차 온 가족들을 감금하고, 남편 게오르그의 한쪽 다리를 분질러 놓는다.그리고 게임을 제안한다. '너희들중 내일 아침 9시 정각까지 살아 있는 사람이 있을지 내기 해 볼까?'. 칸 영화제 출품당시 '저수지의 개들'에 이어 두번째로 조직위는 '불편한 장면이 몇 있음'이란 경고문을 내걸었던 영화. (SK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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