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업어선 침몰 인명피해 없어

입력 1998-02-12 14:58:00

11일 정오쯤 영덕군 강구면 강구항 동쪽1마일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1.94t목선 만신호(선장 오병인·56·강구면 삼사리)가 양수파이프파손으로 배에 물이 스며들어 침몰됐다.

함께 조업하던 선장 오씨와 부인은 부근을 지나던 장성호(선장 남해용)에 의해 구조됐다.##:03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