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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찰서는 11일 미성년자를 고용 손님들에게 술시중을 들게한 경주시 노서동 빠삐용 단란주점주인 도희태씨(29)를 미성년자 보호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도씨는 지난 6일오후10시45분쯤 박모양(16)등 미성년자 3명을 무선호출기로 불러내손님들에게 술시중을 들게 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