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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밤부터 10일 아침까지 대구·경북지방에는 눈이 내릴 것으로 보여 어려운 출근길이 될 전망이다.
대구기상대는 "이번 눈의 적설량은 적겠지만 아침기온이 영하로 내려가 도로가 얼어붙을 가능성이 크다"고 예보했다.
한편 휴일이었던 8일 대구·경북지방에는 돌풍을 동반한 순간최대 초속 21m의 강풍이 불어 도로의 입간판이 날려가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